외국인 관광객을 태운 관광버스가 빗길에 넘어져 관광객과 운전자 등 16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2시 20분쯤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자은리의 44번 국도에서 말레이시아 관광객 14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빗길에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외국인 관광객 14명과 운전자, 관광 가이드 등 1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탑승자 모두 스스로 버스에서 탈출했고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성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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