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개성공단 전면 중단에 따른 입주기업 피해를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같은 방침은 지난주 통일부가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보고한 내용으로 통일부는 금강산관광 중단으로 피해를 본 남북 경협기업에 대해서도 피해 보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개성공단 중단에 따른 기업 피해 중 일부만 보상했던 것과는 달리 나머지 피해에 대해서도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정부는 개성공단 입주 기업에 확인된 피해액의 72.5% 수준인 5천79억 원을 보상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528102911835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