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빅스, 한류 알리는 여섯 꽃도령…"홍보대사 됐어요" / YTN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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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풍 컨셉 '도원경'으로 활동 중인 그룹 빅스가 한류를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었다.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염곡동 KOTRA 본사에서 열린 '2017 대만 한류상품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에 그룹 빅스(엔, 레오, 켄, 라비, 홍빈, 혁)가 참석했다.

'2017 대만 한류상품박람회'에 배우 한채영에 이어 두 번째 홍보대사로 위촉 된 그룹 빅스는 대만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한 후 현지 CSR 행사에서 기부할 '희망티셔츠' 제작 이벤트를 가졌다.

먼저 엔은 '늘 건강하고 늘 행복하길 ^^', 레오는 '늘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켄은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 꿈은 이루어집니다! 포기하지 말고 공부 화이팅!', 라비는 '우리 모두 꿈을 이룹시다!', 홍빈은 'VIXX와 함께 해요!!', 혁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라는 메시지를 희망 티셔츠에 적었다.

메시지 내용에 대해 묻자 레오는 "늘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서 이렇게 적어 봤다"고 답했고, 이어 혁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라고 적었는데 역시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이 아닌가 싶었다"며 "건강하세요, 여러분"이라며 덕담도 함께 전했다.

이어 빅스에게 한류를 알릴 수 있는 홍보대사가 된 소감을 물었다.

엔은 "당연히 너무 좋은 취지의 행사에 우리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셔서 당연히 찾아오게 되었고, 대만에 있는 저소득층 아이들도 중소기업들도 다들 행복하고 계속 좋은 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우리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또 빅스에게 홍보대사로서 빅스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물었다.

홍빈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일단 한류라는 의미에서 K-POP 무대를 많이 보여드리고 우리 빅스가 보여드릴 수 있는 멋있는 이미지를 보여드려서 한류로서의 좋은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앞으로 하게 될 홍보 활동에 대해 라비는 "우선은 대만에 가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과 현지에 계신 저희 팬분들을 만난다는 것, 사인회도 하고, 현지에 있는 기업 부스에 찾아 뵐 수 있다는 것이 가장 기대가 되고, 우리가 직접 가서 뵙고 저희의 모습을 보여드림으로써 이 행사에 좋은 영향력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한편, 빅스는 네 번째 미니앨범 '도원경'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도원경'으로 활발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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