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홍콩으로 향하던 KLM네덜란드항공 여객기가 심한 난기류로 기체가 흔들리면서 탑승객과 승무원 9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전 KLM항공 KL887편이 중국 광둥성 자오칭시 상공에서 1분여간 난기류를 만났으며 이 충격으로 안전띠를 매지 않은 일부 승객과 물체가 기내 천장에 부딪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콩 국제공항에 착륙한 뒤 부상한 승객 6명과 승무원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승객 1명은 병원 이송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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