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8일) 9시 20분쯤 강원 태백시 황지동에 있는 2층짜리 개인 주택 1층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4살 박 모 씨가 손과 발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 새는 소리가 나 확인하러 가던 중 폭발이 일어났다는 박 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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