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터널에서 시속 200㎞가 넘는 폭주 운전을 한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터널 내에서 폭주 운전을 한 혐의로 36살 김 모 씨 등 오토바이 운전자 3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이들의 운전면허를 정지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달 27일 새벽 2시 15분쯤 강원도 인제군 미시령 터널에서 최대 시속 213㎞의 속도로 폭주 운전을 한 혐의입니다.
이들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블로그에 자신들의 폭주 운전 영상을 게시했으며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한 달 만에 이들을 검거했습니다.
도로교통법에 따라 폭주 운전 등 공동 위험 행위를 한 운전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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