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저녁 8시 40분쯤 서울 평동에 있는 도로 위로 가로수가 쓰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넘어진 가로수가 도로 일부를 막으면서 30여 분 동안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구청 관계자는 오늘 내린 비로 가로수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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