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뉴스 본문 내 광고 수익을 언론사에 일정 부분 배분해주고, 연간 100억 원 규모의 구독펀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네이버는 어제(5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사용자 기반의 수익 모델 프로그램' 도입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네이버는 우선 뉴스 본문 내 광고 수익 배분은 해당 뉴스를 제공한 언론사가 70%, 네이버가 30%를 각각 나눠 갖기로 했습니다.
네이버는 또 분기별 25억 원씩 연간 100억 원 규모의 '구독펀드'를 조성하기로 하고, 운용 방식은 추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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