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10분쯤 인천시 청학동의 한 다세대주택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을 피해 4층 창문에 매달려있던 50대 남성 이 모 씨가 추락해 크게 다치고, 같은 층의 다른 주민 2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주택 내부 등이 타 천6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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