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오전 9시 50분쯤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 신장지사거리에서 화물차 3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가장 앞선 4.5톤 화물차 운전자는 무사했지만, 각각 1.5톤 화물차의 운전자인 50살 정 모 씨와 46살 정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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