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0대 남성이 과자 캔 안에 60cm 정도 길이의 킹코브라들을 숨겨 밀반입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34살 호드리고 프랑코는 감자칩 캔 속에 넣은 킹코브라 3마리를 우체국 화물 서비스를 이용해 홍콩에서 캘리포니아 자택으로 보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프랑코는 그동안 20마리의 킹코브라를 두 차례에 걸쳐 반입했다고 현지 동물보호국에 털어놨습니다.
세관 당국은 마약이 들었다고 의심해 해당 캔을 열었고, 이때 똬리를 튼 킹코브라가 튀어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웅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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