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 방조제 전망대 승강기가 한 시간 가까이 멈추면서, 관광객 10여 명이 갇혀 있다 구조됐습니다.
오늘(29일) 오후 3시 50분쯤 경기도 안산 시화 나래 조력문화관에 있는 75m 높이의 달 전망대 승강기가 운행 중 갑자기 멈췄습니다.
당시 사고 승강기 안에는 40살 임 모 씨를 포함해 4살 아동 등 관광객 10여 명이 있었으며, 한 시간 가까이 지난 오후 4시 50분쯤 문화관 측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전망대를 관리하는 한국수자원공사는 자체 구조가 가능하다고 판단해, 소방당국에 별도의 구조 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권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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