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은 방사선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연구원 주변 합동 환경영향 평가를 실시했습니다.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원자력 시설 안전을 위한 주변 주민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검사는 연구원 인근 2개 지점을 현장에서 임의로 지정해 하천수와 표층토양, 2m 깊이 심층토양 샘플을 채취한 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검사를 위탁해 요오드와 세슘 등을 분석하게 됩니다.
지난 7월 18일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원자력연구원 주변을 검사한 결과, 요오드는 검출되지 않았고 표층토양에서 세슘만 전국 평균치 이하로 검출돼 안전성에 문제가 없음이 확인된 바 있습니다.
이정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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