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각종 복지 정책을 확대합니다.
인천시는 먼저 출산 가정에 지급하는 축하금을 현행 15만 원에서 내년부터는 50만 원으로 인상할 계획입니다.
또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립 어린이집의 영유아 6만4천 명에게 내년부터 1인당 월평균 3만8천 원의 급식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국공립과 직장 어린이집도 내년에는 101곳을 추가 지정하고 취약 계층 어린이 6천5백 명에게는 어린이 안심폰도 무상 지급할 계획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926135004126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