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적폐 청산이 전 정부에 대한 사정이나 심판, 편 가르기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세계한상대회 참석자 간담회에서 적폐는 해방 이후 성장 만능주의를 추구하는 사이 그 그늘에서 생긴 여러 폐단을 말한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또 적폐 청산의 속도와 방법엔 다양한 생각이 있을 수 있지만, 적폐를 청산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자는 대의엔 누구나 같은 뜻일 것이라며, 보수와 진보, 여야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경기 부양을 위한 어떠한 단기적 경기 부양책을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올해 3% 경제 성장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불공정, 특권 경제 등 경제 적폐도 청산해야 우리 경제가 저성장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1028185625425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