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400조 원을 넘어선 가계부채 증가세를 잡기 위한 종합 대" /> 정부가 1,400조 원을 넘어선 가계부채 증가세를 잡기 위한 종합 대"/>

"상환 능력만큼만 대출"...新 DTI 도입 / YTN

YTN news 2017-11-15

Views 0

[앵커]
정부가 1,400조 원을 넘어선 가계부채 증가세를 잡기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집을 담보로 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 조건을 더 까다롭게 하는 '新 DTI' 도입과 빚 부담에 시달리는 취약계층 지원이 핵심입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의 말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동연 / 경제부총리 : 갚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빌리도록 하는 원칙을 세우겠습니다. 차주의 소득과 주택담보대출 상환부담을 정확히 반영할 수 있도록 새로운 DTI 제도를 내년 1월부터 수도권과 주택법상 조정대상 지역에 시행하겠습니다. 32만 취약차주는 소득과 자산이 부족하여 원리금 상환부담이 높거나 자산대비 부채가 많은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연체가 발생한 차주에 대해서는 현재 6~9% 수준인 연체 가산금리를 선진국 수준인 3~5% 수준으로 대폭 인하하고….]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71024153337949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