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후 4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신축 관광호텔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현장에서 일하던 노동자 약 40여 명은 긴급히 화재현장을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상구성 : YTN PLUS 김한솔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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