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공동 연구팀이 일회용 전자기기나 입는 컴퓨터 등에 쓸 수 있게 유연하게 만든 플래시메모리를 개발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문한얼 박사와 이승원 박사가 주도했으며, 실제 개발한 플래시 메모리를 이용해 접히는 플라스틱 필름과 인쇄용 종이를 제작하는 데도 성공했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로 높은 유연성과 성능을 갖춘 플래시메모리 가능성이 확인돼 입는 전자기기나 스마트 전자종이 산업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문석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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