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에 상자 쏟아져...2시간 넘게 정체 / YTN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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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6시 20분쯤 대전시 신대동 경부고속도로 회덕분기점 인근에서 58살 조 모 씨가 몰던 17톤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트럭에 실려있던 상자가 맞은편 차로에 쏟아지면서 상행선이 2시간 넘게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조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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