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키르쿠크주의 하위자 인근에서 시신 400구가 묻혀있는 집단 매장지가 발견됐습니다.
현지 당국은 이들이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에 의해 처형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희생자 중 일부는 민간인 복장이었고 나머지는 과거 IS가 포로를 처형할 때 입혀온 주황색 의상을 입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위자는 수도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300㎞ 떨어진 공업 도시로, 지난달 이라크군이 IS로부터 탈환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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