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을 비하하는 듯한 행위로 물의를 빚은 콜롬비아 축구대표 선수 카르도나가 사과했지만, 징계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한국과 콜롬비아 평가전에서 기성용을 향해 눈을 찢으며 입을 벌린 카르도나의 비신사적 행위와 관련해 사과 공문을 보낸 콜롬비아 축구협회에 적절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협회는 항의 내용을 FIFA가 알게 되면 해당 대륙연맹과 검토한 뒤 별도의 징계 조치를 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카르도나는 콜롬비아 축구협회 SNS를 통해 누구도 비하할 목적이 없었다며, 오해를 일으켰다면 미안하다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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