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북한이 올해 두 차례 핵실험과 20여 차례 미사일 발사로 쓴 비용이 2억 달러, 우리 돈 2천2백억 원으로 추산되고, 이는 함경북도 수해 피해보다 훨씬 큰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선남국 외교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주민들을 돌보지 않고 핵과 미사일 개발에 몰두하는 북한 당국을 용납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북 수해 지원 문제와 관련해 북한이 모든 자원을 대량살상무기 개발에 전용하고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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