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8마일'과 'LA 컨피덴셜', '요람을 흔드는 손' 등 여러 히트작을 연출한 미국 감독 커티스 핸슨이 현지시간 20일 향년 71세로 별세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응급요원들이 할리우드 힐스에 있는 핸슨의 자택에서 사망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핸슨이 자연사했다고 밝혔지만,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핸슨은 지난 92년 복수를 노리는 보모가 등장하는 스릴러 영화 '요람을 흔드는 손'이 크게 흥행하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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