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40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동고속도로에서 화물차 3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맨 뒤에 있던 화물차 운전자 64살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42살 서 모 씨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뒤따라오던 김 씨가 서 씨의 차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성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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