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고속도로 휴게소·공원묘지 포화 상태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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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쓰레기로 골치를 썩이고 있는 곳이 또 있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와 공원묘지입니다.

명절 동안 먹고 마신 잔해에 선물 상자뿐만 아니라 가정에 쓰던 물건까지 버린 사람들도 있습니다.

평소 주말보다 하루에 많게는 5배 이상 쓰레기가 들어온다는 고속도로 휴게소와 공원묘지에 백종규 기자가 나가봤습니다.

[기자 : 이번 추석 연휴에 고속도로에서 거둬들인 쓰레기입니다. 음식물 쓰레기까지 있다 보니 냄새가 고약한데요. 심지어 가정에서 사용하던 텔레비전과 의자까지 도로에 버린 양심 없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성규 / 한국도로공사 논산지사 : 가정에서 쓰던 음식물 쓰레기, 아기 기저귀 같은 것들을 (고속도로에) 엄청나게 버려요. 그러니까 문제가 많죠.]

[김수진 / 전북 익산시 동산동 : 늦은 성묘 왔는데 묘지 근처에 쓰레기도 많고 음식물도 많아서 냄새도 너무 많이 나고요. (성묘객들이) 좀 치우고 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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