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한 울산공항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울산교통포럼'이 열렸습니다.
교통과 항공 전문가들이 참석한 포럼에는 김연명 한국교통연구원 본부장의 '울산공항 활성화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포럼은 영남 신공항이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정됨에 따라, 1시간 거리의 울산공항에 미칠 영향을 살펴보고, KTX 개통으로 적자에 허덕이는 울산공항의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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