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고위공직자 아들 부대배치 '금수저' 논란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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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주에 오늘 낮 규모 3.5의 여진이 또 발생해 주민들이 놀라 대피했습니다. 경주 지역은 조만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피해 복구 비용이 지원됩니다.

■ 미국 공군의 B-1B(비원비) 전략폭격기 2대가 오늘 또다시 한반도 상공에 출격했습니다. 북한의 위협에 대한 경고 차원에서 1대는 사상 처음으로 오산 기지에 착륙했습니다.

■ 군 복무 중인 고위공직자 아들 650여 명을 조사한 결과 54%인 350여 명이 전투 병과 대신 비전투 병과나 부대에서 군 생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국립대 병원인 대전의 충남대학교 병원이 환자가 지정한 선택진료 의사가 아닌 엉뚱한 의사에게 진료를 맡겨놓고도 선택 진료비 수천만 원을 부당 징수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불이 난 건물에 뛰어들어 주민들을 구하다 쓰러져 병원 치료를 받던 20대 청년이 끝내 숨졌습니다. 아들을 가슴에 묻은 부모는 자랑스럽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아들에게 건넸습니다.

■ 배추 값이 크게 올라 김치 담그는 데 드는 비용이 크게 올랐습니다. 상대적으로 값이 싸진 포장김치를 사 먹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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