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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 흔들린다"...전국 강타한 지진에 정치권도 '들썩'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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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용화 / YTN 객원 해설위원, 장성호 / 건국대 국가정보학과 교수

[앵커]
지진 관측 사상 가장 강력한 지진이 발생하면서 정치권도 함께 들썩거렸습니다. 연휴 첫날인 오늘 여야 지도부들은 지진과 안전을 강조하면서 귀성길 민심잡기 여론전에 계속 나서고 있는데요.

그밖의 정치권의 중요한 이슈들 유용화 YTN 객원해설위원과 장성호 건국대 교수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추석 민심 잡기, 여야 지도부들 굉장히 분주한 것 같습니다. 어제 벌써 귀성길에 나서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서 여야 대표들이 행보에 나섰는데 여야 대표들의 행보가 조금은 달랐습니다, 그렇죠?

[인터뷰]
최근에 북한 핵실험 문제도 있고 그리고 또 지진이 지전에 일어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국민들이 어느 때보다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랄까, 안전에 대해서 상당히 우려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정치권과 정부의 존재 목적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안전을 보호하는 데 근본적인 기능이 있기 때문에 고향을 방문하면서 추석 밥상머리 민심은 이번에 지진과 핵일 가능성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정치권 입장에서도 이런 장터효과죠, 이런 것을 장악하기 위해서 국민을 위해서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지금 하는 것이고 통상적으로 추석 연휴라든가 그리고 설 연휴 때 보면 서울역이라든가 가서 잘 다녀오시라는 그런 인사를 통상적으로 항상 했습니다.

[앵커]
방금 전에도 지적을 해 주셨듯이 추석 연휴를 바로 앞두고 경주에서 그야말로 우리가 겪어보지 못했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서 정부 여당으로서도 더 곤혹스러울 것이고요. 정치권 여야 3당 대표들이, 이정현 대표는 시장으로, 민생현장으로 갔다고 하면 또 야당 대표들은 호남 가시는 분들, 그러니까 용산역에 가서 추석 민심을 잡았거든요. 차별화된다고 봐야 할까요?

[인터뷰]
그렇죠. 추석 민심이 가장 우리 대한민국의 여론을 형성하는 분기점이 되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핵문제, 지진 문제 이것은 현 정부에 대한 평가 문제겠죠.

박근혜 정부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할 것이냐는 부분이 들어올 거고. 그다음에 중요한 것은 당 대표들이 새로 되지 않았습니까. 이정현, 추미애. 이 두 사람들도 결국은 추미애 대표가 되니까 어떻더라,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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