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은 미세먼지는 걱정 안 하셔도 되겠지만, 우산이 필요하겠습니다.

중부와 경북에 밤까지 소나기가 내린다는 예보입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혜민 캐스터!

서울 하늘이 잔뜩 흐려져 있는데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고요?

[기자]
쾌청한 가을 하늘이 그립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서울 하늘은 먹구름이 잔뜩 껴 있는 가운데 서울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고 있는데요.

벼락을 동반하면서 요란스럽습니다.

그래도 미세먼지는 현재 보통 수준을 회복했고요, 기온은 25.3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속초로 가보겠습니다.

지금은 하늘이 흐리기만 한데 오후부터는 비가 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로 최고 3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동풍의 영향으로 영동뿐 아니라 영남 해안으로도 비가 내리는데요.

이번에는 부산으로 가보죠.

역시 하늘 표정이 잔뜩 흐려져 있고요, 밤까지 5~4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그래도 현재 기온은 다른 지역보다 높습니다.

27.8도를 가리키고 있네요.

오늘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경북은 밤까지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비 덕분에 청정한 대기 상태를 유지하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60908124644062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