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청탁금지법인 '김영란법'이 오는 28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전라북도에서 청렴 문화 확산 대회가 열렸습니다.

전라북도는 도내 6개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제1회 청렴 문화 확산 대회를 열고 투명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 데 공직자들이 앞장서겠다는 청렴 선언을 했습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국민의 신뢰를 얻는 방법은 공직자들이 맑은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데 있다면서 전라북도가 선도적으로 청렴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습니다.

백종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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