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근로복지공단의 퇴직연금 적립금이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2000년에 시작한 퇴직연금 적립금이 7월 말 기준으로 4만8천여 사업장에서 21만 명이 참여해 1조 백44억 원이 적립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의 퇴직연금 사업은 30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의 노후소득 보장을 위한 것으로 중소기업의 희망 버팀목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김인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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