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는 추석 성수기 농수산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공급량 확보 등 수급 불안에 선제 대응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오늘 양재동 농수산물 판매장을 찾아 추석은 농산물의 수확 철이자 가장 많이 소비되는 시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총리는 또 직거래 장터와 특판장 등 다양한 판촉 행사를 추진해 추석 성수기에 우리 농산물이 많이 판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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