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8일) 10시 40분쯤 서울 정릉동에서 내부순환로 고가도로 아래를 달리던 다마스 승합차가 교각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71살 김 모 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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