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울산혁신도시개발 사업에 대한 준공을 통보하자, 울산시와 울산 중구청이 불량시공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준공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 자치단체는 3백80여 건에 이르는 부실시공 지적사항에 대해 3백56건은 해결됐지만, 24건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준공 결정 통보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LH공사가 시공한 울산혁신도시개발 사업은 지난 2007년 시작해 지난 6월 말 준공할 계획이었으나 불량 시공 문제가 제기되면서 준공이 늦어졌습니다.
김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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