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단신 농성을 하고 있는 세월호 참사 유족 가운데 일부가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활동 기간 연장 등을 요구하며 더불어민주당 당사 점거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세월호 유족들로 구성된 4·16 가족협의회 장훈 진상규명분과장 등 6명은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더민주 당사로 진입해 세월호 진상규명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조사위 활동 기간을 연장하도록 특별법을 개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점거농성에는 백남기 대책위 소속 20여 명도 참여해 시위 도중 경찰 물대포를 맞고 의식불명에 빠진 백남기 농민 사태에 대한 청문회를 실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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