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을 잘 때마다 귀여운 모습으로 변신하는 아이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엄마의 깜찍한 아이디어 덕분인데요.
아이의 모습, 좀 더 살펴볼까요?
미국 LA에 살고 있는 웨딩 포토 그래퍼 로라는 최근 새로운 취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바로 4개월 된 딸의 낮잠 자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일인데요.
너무 깊게 잠든 모습이 귀여워 몇 번 사진을 찍었다가 주변 소품을 하나씩 배치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이렇게 '코스프레' 수준으로 발전했는데요.
피카츄부터 손오공까지~ 자면서도 소화해내는 능력이 정말 대단하죠?
아이의 사랑스러움과 엄마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덕분에 이제는 SNS의 유명인사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가 하면 곤히 잠든 동생에게도 독창적인 헤어 스타일을 선사한 오빠도 있습니다.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지 않아서 이런 엉뚱한 일을 했다고 하는데요.
오빠의 손재주도 놀랍지만, 이렇게 될 때까지도 계속 자고 있는 동생도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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