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가 새롭게 선보인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14일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 정상에 올라 걸 그룹 중 최단 기간으로 1위 기록을 세웠습니다.

블랙핑크는 어제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더블 타이틀곡 '휘파람'과 '붐바야'가 모두 1위 후보곡에 오른 가운데 '휘파람'이 아이오아이의 '왓어맨'을 누르고 1위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데뷔 2주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 1위 기록을 세운 블랙핑크의 노래 '휘파람'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도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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