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오후 5시쯤 서울 가양동에 있는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8층에 살던 59살 조 모 씨가 팔 등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아파트 내부가 타 소방서 추산 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민들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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