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좀처럼 물러나질 않고 있습니다.
오늘도 어제만큼 덥겠는데요.
서울 낮 기온 34도, 광주는 35도까지 오르며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대체로 구름 많겠고요.
대기 불안정으로 남부 내륙에는 오후에 5~3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은 오후 한때 비가 오겠습니다.
한낮 기온 어제와 비슷해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는데요.
서울 35도, 춘천과 청주와 대전 34도, 광주 35도, 울산 31도로 예상됩니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강릉의 낮 기온이 29도에 머무는 등 30도를 밑돌겠습니다.
극심한 폭염은 주 후반부터 점차 누그러들겠고요.
소나기가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60817045505977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