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모텔 화장실에서 갓난아이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모텔에 투숙했던 임신부가 아이를 출산한 뒤 살해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는데요.
경찰 조사에서 남 씨는 임신 7개월 상태로 클럽에서 만난 미군과 모텔에 투숙한 뒤 갑자기 진통을 느껴 출산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 : 너무 놀라고 당황했다, 그렇게 해서 애를 씻기고 닦고 하는 와중에 애가 죽었다고 진술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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