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지체장애 여성이 화재를 피하려 주택에서 뛰어내려다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8시 50분쯤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상가주택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30대 지체장애 여성이 불을 피해 창문 밖으로 뛰어내렸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채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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