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ASEM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은 어떠한 경우에도 테러 행위는 용납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전체회의 선도발언을 통해 현지 시각으로 어젯밤 프랑스 니스에서 테러일 가능성이 있는 잔인한 행위로 무고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수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유가족과 프랑스 국민에게 심심한 애도와 위로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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