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에서 외국인 2명이 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미얀마 출신 외국인 노동자 25살 A씨 등 2명은 지난 10일 저녁, 지하철 1호선 양주역에서 한국인 중년 남성과 부딪혀 말다툼을 벌이다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버스를 타고 사라졌습니다.
경찰은 CCTV를 볼 때 서로 다툼을 벌였을 가능성도 있다며, 중년 남성을 찾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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