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새누리당 조동원 전 홍보본부장의 홍보 비리 의혹과 관련해 중앙선관위의 편파 조사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선관위를 상대로 따질 것은 따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 오전 비대위 회의에서 오늘 중으로 여야 3당 원내수석부대표가 회동해 안행위 전체회의를 소집할 것을 제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선관위가 국민의당 파문과 유사한데도 리베이트로 보지 않고, 관련 보도자료도 취재가 어려운 금요일 저녁에 배포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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