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이른바 사드의 주한미군 배치와 관련해, 아직 미국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어제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 질문에서, 일부 언론에 거명되고 있는 사드 배치 지역은 사실과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또 사드가 미국 무기라서 우리 군의 접근이 제한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사드는 한국군이 주도하고 주한미군이 전력을 지원하는 개념으로 운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706010037123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