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선수가 KLPGA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 이틀째 선두를 달렸습니다.
장하나는 중국 웨이하이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더블보기 1개로 5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12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배선우는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로 7언더파를 몰아쳐 중간합계 11언더파로 공동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전날 공동 선두였던 중국의 펑샨샨이 네 타를 줄여 배선우와 함께 공동 2위, 이민영은 9언더파, 공동 4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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