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 일대를 강타한 집중호우로 지금까지 21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구이저우 성 다팡 현에 내린 많은 양의 비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산사태가 발생해 20여 명이 희생되고 30명이 매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산사태가 발생한 현장에서는 소방대원 2백여 명이 구조작업을 펴고 있습니다.
후베이 성 우한 강샤 구에서도 폭우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3미터 높이의 담장이 무너져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기상청은 중국 남부 일대에 평년대비 60%에서 2배 정도 많은 폭우가 쏟아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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