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귀향길부터는 고속버스를 타고 가면서 항공기 일등석처럼 개별 모니터를 통해 원하는 방송 프로그램을 골라서 볼 수 있게 됩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오늘(29일)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기아자동차와 프리미엄 버스에 170여 개 다채널 초고화질 위성방송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개인별로 제공되는 위성방송 서비스는 오는 9월 12일부터 시범 운영되는 프리미엄 버스에 우선 적용되며, 승객은 좌석별 개인 모니터를 통해 뉴스와 드라마,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의 실시간 채널을 볼 수 있습니다.
김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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