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의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새누리당 사무총장에 박명재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김희옥 혁신비대위원장은 박명재 사무총장 내정자가 당의 화합과 혁신, 정권 재창출을 위한 성공적인 전당대회 개최를 준비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지상욱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노무현 정부 시절 행자부 장관을 지낸 박 의원은 2013년 재보궐 선거로 포항 남울릉 지역에서 당선된 이후 20대 재선에 성공했고 비교적 계파색이 옅은 인물로 평가됩니다.
새누리당은 내일(27일) 혁신비대위 전체회의에서 박 내정자의 사무총장 임명안을 추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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