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3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이상화가 이번 시즌 첫 월드컵 시리즈에서 은메달에 그쳤습니다.
이상화는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월드컵 1차 대회 1차 레이스에서 37초60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라이벌인 일본의 고다이라에 0.31초 차로 밀렸습니다.
이승훈-김민석-정재원이 호흡을 맞춘 남자 대표팀은 노르웨이를 꺾고 팀 추월 금메달을 따내며 평창의 금빛 희망을 밝혔습니다.
대표팀이 팀 추월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지난 2014년 12월 월드컵 4차 대회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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